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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

먹는 샘물. 생수의 문제점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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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58회

본문

SBS에서 방송된 뉴스추적의 내용이 가히 충격적입니다

 

 

[실태보고 - '먹는 샘물' 생수의 비밀]

 

 



생수, 과연 믿을 수 있나?

지난해 11월부터 환경부가 의욕적으로 도입한먹는 샘물 품질 인증제도’,원수부터 공장 환경, 제조 공정 등 6개의 관리 분야 76개 항목을 평가해, 인증마크를 발급받은 업체의 먹는 샘물, 생수의 품질을 보장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70여개의 생수 업체 가운데 지금까지 품질인증을 받은 곳은 중소기업체 단 두 곳에 불과하다. 대기업체들은 이 인증제를 신청할 엄두도차 내지 못하고 있는데... 비싼 돈 주고 사먹는 생수, 과연 믿을 수 있는 것일까?



해마다 검출되는 세균, 도대체 어떤 곳에서 생산되기에


유통 중인 생수에 대한 전문가들의 실험에서 절반 이상의 제품에서 일반 세균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분석 됐다. 취재진이 대형마트 등에서 수거한 생수를 수질 검사한 결과에서도 상당수 제품에서 일반 세균이 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수에서 검출된 이런 일반세균을 둘러싸고 인체 유해성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업체들은 무해하다고 주장하지만, 이 세균 가운데는 항생제에 강한 내성을 갖는 치명적인 균도 포함돼 있다고 전문가들은 주장하고 있다. 또한 환경부가 업체를 점검한 내부 자료에도 최근 몇 년간 대장균, 중금속 등이 검출돼 영업 정지를 받은 업체들이 상당수였는데... 도대체 어떤 곳에서 생수가 생산되기에 이런 일이 계속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위생에는 무관심. 감독 기관은 뒷짐만...대안은 없나
?

취재진이 확인한 일부 생수 공장의 실태는 충격적이다. 지저분한 생산 시설, 위생에는 관심조차 없는 업체들. 이런 물을 납품받아 상표를 붙여 팔고 있는 대기업들은 제품의 품질보다는 가격 절감에만 관심이 있을 뿐이다. 업체에 미리 통보를 해주고 단속에 나서는 지자체 공무원들의 지도 점검은 하나마나한 실정. 주먹구구식 환경 영향 평가도 부실한 생수업체 난립을 부추기고 있다. 물이 말라버려 4년 넘게 생수 업체와 전쟁 중인 밀양 감물리 마을주민들은 생존이 위협받을 지경이라고 울부짖고 있다.

 

 

먹는 샘물은 다음과 같은 문제점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 자원의 한계

아무리 좋은 암반 생수라 할지라도 무한정으로 쏟아지는 것은 아니다.
암반수는 지표의 물이 스며들어 생성되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자원이지

만 그 자원의 한계에 대한 인식과 보호대책이 없이 생수 업체들이 함부로
암반수를 퍼올리는 것은 환경파괴와 크게 다를 바가 없다.

 

또한 물 소비가 많은 성수기 때에는 암반수의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여 수돗물, 저수지 물을 생수통에 집어 넣어 광천수로 판매하다 적발된 업체들도 있었다.   



▶ 취수원의 오염

무분별하게 취수공을 굴착한 후 원상 복구하거나 관리대책을 세우지 않아
지표상의 오염물질과 이미 오염된 물이 지하 수십 미터의 암반으로 스며들

어 원수 자체가 취수전부터 오염된다.



▶ 원수 정제 시설과 부실


허가와 위생기준 등이 미비하여 과학적이고 위생적으로 취급해야할 생수
원수를 업체들의 편의 대로 취급하다보면 아무리 깨끗한 암반수를 취수했다
하더라도 2차 오염을 피할 수 없다.



▶ 유통과정상의 문제

 

상온에서 보관되는 생수는 주입 후 5일 경과한 것을 실험한 결과 허용치 보다 수십 배의 세균이 번식한 것으로 보고가 되었습니다. 생수 공장에서 취수하여 유통 대리점과 각 사용자들에게 배달되는 시간은 짧아도 일주일이 걸리며 사용하는 가정과 사무실 등에서도 2~일주일 이상이 경과되므로 그 사이에 얼마나 많은 세균이 번식할 지 모르는 일입니다.

 

또한 18.9L 등 용량이 큰 생수통은 회수하여 재사용하기 때문에 병 내부의 피막에 물때(세균집합체 - 바이오필름)가 끼어 있어 좋은 물을 주입한다 하더라도 세균 번식의 우려가 클 수 있습니다 

 

 

▶ 생수 용기 개봉 후 세균 증가 추세 (마리/ml)

생수가 가정에 배달된 이후에도 세균 오염의 위험은 늘 뒤 따른다
.
개봉이후에는 가능하면 빠른 시간안에 소비하여야 하는데도 가정에서는

며칠씩 보관하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 상표가 수질을 보증하지 못한다

 

유명 기업의 제품도 중소업체를 통해 생수를 공급받고 자사 상표를 부착하여 판매하는 방식(OEM)이 대단히 많다. 이번에 2007년 감사원에 적발된 업체가 납품하는 기업들의 이름를 보면 국내 식품업체 중 대기업들 다수가 포함되어 있었다. 또한 취수공, 취수 시점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병에 들어 있는 물의 품질과 수질은 일정하지 않은 것도 안심할 수 없는 요인이다. 

 

 

4인 가족 생수구입비 월평균 45,000/  154만원 지출

 

가정에서 생수 구입비로 지출되는 비용은 4인 가족 기준 월평균 45,000원으로 연간 54만원이나 되므로 결코 적지 않은 비용이다. (서울시 상수도 사업본부 자료를 근거로 계산)

많은 비용을 들여서 구입한 생수가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고객님들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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