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때 구입한 정수기(냉온기능 없는)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와이프가 정수기 관련 뉴스를 인터넷으로 보고, 우리도 정수기를 바꾸자고 하더라구요. 관련 뉴스를 보니 영 찝찝하고 해서, 여기저기 검색하던 중 알게된 제품이 에버퓨어입니다.
전화상담하면서도 너무 최고라고만 하는 거 아닌가 의심도 들면서, 고민 정말 많이 하다가 설치했습니다. 우리 와이프가 너무 좋아하네요. 어차피 지난번에도 냉온수기능 없는 정수기를 써온 탓에 별 불편함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터호환이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이번에 가격적인 부담때문에 H-300을 선택했지만 좀 사용해보다가 좀 더 좋은 필터로 한번 교체해서 사용해봐야 겟습니다.